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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딩딤. 인생딤섬집 가로수길 메인스트리트는 아니지믄 신사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딩딤. 가볍게 요기하기도 배부르게 식사하기도 좋은 곳. 기본적으로 얆은 피+돼지고기와 새우베이스가 많아 많이먹다보니 비슷비슷한 맛이느껴지는게 함정ㅋ 샤오롱바오는 딘타이펑보다도 맛있다. 인생 샤오롱바오 ㅋ 겉은 달달 속은 고기만두 so so 춘권은 맛있다. 완탕면 고수향이 많이나서 호불호 갈리는 맛 돼지고기+새우 샤오롱바오 다음으로 맛있다 ㅎ 샤우마이는 냉동으로 사먹던 왕하가우 딤섬과 맛이 같아 당황 ㅎㅎ 덮밥도새우+달걀 ㅎㅎ새우원없이 ㅋ 두번째방문ㅋ 또 딤섬 생각나면 가야지
경리단길 빔봄. 브런치 경리단길 빔봄. 1인 1메뉴 해도될 양이고 재료모두 신선하고 손이 많이간 맛이다. 크레페 스튜 에그놀리아 모두 괜찮은 맛ㅋ
경리단길 엉클샘즈펜케이크 경리단길 든든하고 맛난 브런치집 발견. 하얏트호텔에사 녹사평으로 내려오는 길에있는 엉클샘즈펜케이크. 채소오믈렛 양도많고 담백하다. 펜케이크는 soso 프렌치토스트가 대박 시나몬 향과 달콤한 시럽이어우러져 호떡이 떠오르면서도 맛있다.
경리단길 타이거 아인슈페너 커피가 유명하다는 타이거. 아인슈페너에 별표가 돼있어 기대를 품고 먹었는데 실망 ㅠㅠ 내가원하는 부들부들한 생크림이아닌 꾸덕한 찐득한 좀느끼한 생크림이고. 초반엔 생크림에 커피가막혀 생크림 맛만. 나중에는 커피만 나와서 커피맛만 ㅎㅎ 특히 커피 산미만너무 강해서 찡그리게되기까지ㅜㅜ 제주에서맛본 아인슈페너 그립다ㅎㅎ 오히려 타이거 커피집은 자몽티가 더 맛났다.
제주도 북편집샵 소심한책방 제주도에서 내취향저격 책방을 찾았다. 시중에판매되는 모든 책이 다있는 곳이아니다. 몇가지 주제에집중해 해당 책들을 손수준비해놓은 편집샵 느낌의 책방. 신진작가들의 펜시용품과 작품들도 구경할수있어 시간가는줄 모른다. 작은 그림과 글귀 하나하나 치유를 주었다.
제주도 카페바미아일랜드 탁트인 바다전망이 좋고 라떼가 맛있는 바미아일랜드. 바미아일랜드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제주도 바다는 감동이다. 시간가는줄 모르게만들어보이는 마성의 장소. 자동 힐링이다.
제주도 카페 까미노 폭설이 내리는 날 찾아간 카페 산 초입을 지난 안쪽에 자리잡은 카페까지 운전해가며 과연 잘한 일인가 여러번 고민했지만. 탁트인 뷰와 내취향의 최신 책들, 편안한자리, 맛있는 비엔나커피가 이모든 고민을 날려주었다. 다시금 제주에 들르면 꼭 다시찾고싶은까미노.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날씨를 창밖으로 고스란히 바라보며 큰 힐링을 한 시간이었다.
분짜라붐 가로수길점 베트남 현지식과 비슷하다는 분짜라붐 그중 가로수길점이 가장 맛나다고한다. 강남점과 가로수점 모두 가본 지인의 평가 ㅎㅎ 피쉬소스와 마늘을 섞은 소스에 비벼먹으면 너무 맛난 느억맘볶음밥. 가격도 싸고 양도 혜자. 불지않은 쌀국수면을 돼지갈비 향과 맛+피쉬소스 섞인 소스에 담가먹는 분짜. 처음먹어본 분짜. 맨날 익숙한 쌀국수와는 다른 색다르고 맛있는 단짠의 맛. 인생 짜조 ㅎㅎ 짜조의 기름짐이 없다. 안도 겉도 담백. 이 윙역시 처음 먹어본맛 피쉬소스에 구운 윙과 파마늘 구이. 끝내준다. 333맥주는 5도정도인데 탄산이 덜하고 약간 밍밍한. 깊은 맛좋아하는 내취향은 아니다 ㅎㅎ 분짜라붐 가로수길점 재방문의사 1000% 너무 맛있고 색다르고 담백한 맛에 계속추가주문을 해서 먹은 내인생 베트남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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