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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계맥주 땡길 땐, 상수 케그비 맥주 마니아와 함께 가게된 케그비 맥주바 웬만한 맥주는 다있다며 마니아가 극찬한 곳 코코넛향 맥주, 과일향 맥주, 커피향 맥주 등 캬 이제 한국 밍밍 맥주는 못 먹겠다. 만원 대 세계맥주로 2,3차에 가기 좋은 펍
상수동 연어상회, 싱싱한 연어 고플 때 연어가 고플 땐 이곳이다. 상수동 연어상회 연어 사시미, 덮밥, 해물파전 무한리필 해물파전은 좀 빈약하지만 연어 맛 좋아^.^
생각에 지배받지 않는 연습 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르면 그것에 골몰하게 되곤 한다. 객관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그 안에 파묻혀서 더이상 판단하지 않고 허우적대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감정 또는 현재 내 감정에 대해서도 이런 태도를 취하곤 한다. 이것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라니 문제될 것 없는 태도라고 생각해왔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태도가 나를 좀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수많은 생각들이 내 주위를 감싸고 있는데 그것들에 매번 골몰하면 내 에너지는 머지 않아 바닥날거다. 그래서 요즘 노력하는 방법은, 우선 어떤 감정이나 생각들이 떠오르면 그것에 파묻혀지기 전에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것들을 둘러싼 현실들을 자각해서 감정과 생각들에 집중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머리로 생각했던 결론들, '이..
[홀로첫여행] 싱가폴 센토사 싱가폴 하버프론트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광경이 펼쳐진다. 센토사섬은 제주도와 닮아 있는 것 같다. 팔라완비치에는 동남아 최남단에 있는 다리가 있다. 1명만 지나갈 수 있을만큼 좁은 다리로 비밀의 다리 같다. 실로소비치 실로소비치와 팔라완비치는 거의 옆에 있고, 셔틀버스, 전철은 다 공짜이다. 여긴 보타닉가든 센토사에 있지 않고, 싱가폴 mrt 타고 보타닉가든 역에 내리면 갈 수 있는 정원으로 유네스코 헤리티지에 지정된 잘 가꿔진 정원 생각보다 넓어서 가기 전에 어떤 정원들을 돌아볼지 정하고 갈 것을 권하며, 햇볕이 쨍쩅한 한낮보다는 오전 시간대가 좋을 것 같다. 조깅하는 싱가폴인들도 볼 수 있음ㅎㅎ 센토사섬에서 꼭 타봐야 할 루지 범퍼카 같이 생겼는데 썰매같은 느낌이 강하다...
[홀로첫여행] 싱가폴 연인과의 헤어짐, 이전 직장과의 헤어짐을 앞두고 급작스레 떠나게 된 싱가폴 여행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혼자하는 첫 여행인데 해외여행이라 몇 번을 망설이다 결국 떠나기로 결심한 싱가폴이었다. 무계획적인 것에 혼란을 느끼는 내 성격 상 항공편, 숙소만 예약하고, 첫 날 일정만 확실히 짜고 2일, 3일째 일정은 확정하지 않은 채 여행을 떠나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다. 그치만 난 생각보다 즉흥에 잘 맞았고, 충동을 즐겼으며, 홀로 여행에 나를 온전히 내맡겼다. 둘째날 컨셉은 문화와 역사탐장, 싱가폴 시티홀역 근처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에 흠뻑 취했고 셋째날은 보타닉가든, 콘서트, 마리나베이에서 넷째날은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팔라완비치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힐링 싱가폴국립박물관 싱가폴 역사에 대해 알고 왜 이렇..
이태원, 브런치로 유명한 수지스 이태원 브런치 가게를 찾아헤매다 들어간 sujis 워낙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라 의심 없이 들어갔다. 양 많고 가격은 일반 브런치 가격대 연인, 친구, 아기와 동행한 부부 등 사람 많다.
하늘보며 일하기 자리를 옮겼는데 고개를 보면 하늘이 보인다. 햇살드는 자리 너무 좋다+0+
면세 전용 초콜렛, 너티바 일본 다녀오는 대리님한테 받은 너티바 한국에서 아직 구매할 수 없어 면세점 가는 사람들을 통해 대량구매를 일삼기도 한다는 그 유명한 너티바!! 처음 맛은 키켓과 비슷하지만 안에 크런키 알갱이 외에 땅콩, 마카다미아 등도 섞여 있어 완전 바삭바삭하다. 와구와구 먹다보면 바삭바삭 소리에 귀가 울릴 정도 왜 너티바인줄 알겠다. 씹는 맛이 완전 일품! 맛나맛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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