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스시&라멘 맛집 판교백현동에있는 바른스시 프랜차이즈이긴하지만 아직 많지않다. 모듬초밥은 가성비 굿이고 마가라아게 맛은 처음먹어봤는데 구구마와 감자의 식감과 맛이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돈코즈라멘이 일반라멘전문점보다도 맛있도 초밥보다 라멘이 더맛있게 느껴진다는 것! 라멘 가격도 1만원 미만으로 역시나 착한 가격이다. 다음에는 바른스시에서 라멘을 주식으로 식사할 의향 백프로. 추천. 판교에 지점이 두개 있다. 판교 빵집 추천 백현동카페골목 백현동 카페골목 바게트케이 치즈스콘. 머랭. 까를레 등 웬만한 빵이 다 맛있다. 좋은재료로만들고 시간맞춰가야 원하는빵 살수있는 이미마니아가 많은 듯한 빵집. 특히 까를레진짜 너무맛있다. 캬라멜라이즈드된 겉면은 바삭달콤 속은 넘나 촉촉 ㅠㅠ 하루에 두번이나 빵을 살줄이야! 포천풍혈산 글램핑장 포천 가까운듯 먼 포천. 그러나 여행기분내기에는 충분한 포천 첫 글램핑 깨끗하고 공기좋다. 좀멀지만 ㅎㅎ 비가와서 더운치있던 글램핑 맛난 술들의 향연까지. 좋다. 서울역 엽떡 서울역에 생긴 동대문 엽기떡볶이.. 덜매운맛도 너무맵다 담엠 착한 맛으로 먹어여겠다 둘이 먹기두 세트는 너무 많다 담엔 둘이는 안먹는걸로 ㅎㅎ 스페인 가우디성당 스페인에서의 거우디투어. 그리고 가우디성당과의 만남. 가우디성당을 처음보고 터져나온 탄성 그리고 그의 생애를 듣고 경이로움을 더하게 된 그곳. 아직 완성되지 않아 내 일생중 다시 한번 보러오고싶어진 곳. 지금까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진정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고. 종교앞의 인간 그리고 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해준 그곳. 눈을 뗄수가없다. 인간이 만든 인간을 초월한 신의 형상. 삼청동브런치 웨스트코너 대림미술관 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웨스트코너 사람이 많지않은 이른시각 11시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있는 음식 이건 반숙계란 그리고 저 갈색덩어리는 고기완자같으면서도 낯선 맛 뭐지? 하며먹은 ㅎ 펜케이크처럼 생긴 저게 맛있다 피자같은데 이름은 무슨 푸딩. 고르곤졸라피자같은 맛 전반적으로 맛은 익숙하지만 깔끔해서 좋은 곳. 그러나 양은 그리 많지않고. 커피가 너무 맛있다. 이곳!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 광화문의 힙플레이스 디타워 3층에위차한 파워플랜트 수제맥주도있고 다양한 병맥주 타코, 랍스타샌드위치, 피자 등 프랜차이즈 같인 곳들의 음식을 푸드코트처럼 주문해먹는 캐쥬얼 펍 느낌의 음식점 맥주가맛나당 상해 첫날, 2017년 2월 17일 친구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상해를 선택한 이유는, "깨끗한 도시"라는 인식이 강해서였던 것 같다.인천 국제공항 --> 푸동 국제공항 (상해 소재)에 도착해 제일 처음 느낀 것은 담배향(?)이었다.공항만 그러겠거니..라고 생각했던 내게 여행 3일 내내 담배냄새는 잊을 수 없는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공항은 음습한 분위기였다. 인천국제공항보다 좀더 오래되고, 구식느낌이 많이 났고규모도 인천보다 작은 것 같았다. 푸동공항에서 전철역까지 이동하는 자기부상열차.다른 교통수단으로도 이동하라 수 있지만 자기부상열차를 타면 약 8분이면 전철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300km 속력이 범상치는 않은 수치라 많은 관광객들이 속도계를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좌석은 불편하지 않다. ktx보다 공간은 여유로웠다. 중..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