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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이스는 꼭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니다.
신트라-호카곶까지만 가려고했었는데
신트라 관람 후 버스를 타고 호카곶을 갔다가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끝나고 카스카이스까지도 가길래
카스카이스도 들렀다.
그러나 의외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에
리스본 근교여행 중 만난 맘에 드는 장소였다.
우리나라의 판교와 유사한 느낌이었다.
깨끗하고 정비가 잘돼있는 분위기였다.
카스카이스는 많은 이들이 휴양목적으로 찾는 곳이라고 했다.
실제 위의 바다와 상점거리가 멀지않다.
수영하고 물놀이 즐기다 바로 근처 음식점에서 허기를 채우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휴양도시이다.
예쁜 가게가 너무 많다.
거리에서 구매한 코르크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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