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

[홀로첫여행] 싱가폴 센토사

반응형
SMALL

 싱가폴 하버프론트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광경이 펼쳐진다.

센토사섬은 제주도와 닮아 있는 것 같다.

팔라완비치에는 동남아 최남단에 있는 다리가 있다.

1명만 지나갈 수 있을만큼 좁은 다리로

비밀의 다리 같다. 

 

 

실로소비치

실로소비치와 팔라완비치는 거의 옆에 있고,

셔틀버스, 전철은 다 공짜이다.

 

 

여긴 보타닉가든

센토사에 있지 않고, 싱가폴 mrt 타고 보타닉가든 역에 내리면 갈 수 있는 정원으로

유네스코 헤리티지에 지정된 잘 가꿔진 정원

생각보다 넓어서 가기 전에 어떤 정원들을 돌아볼지 정하고 갈 것을 권하며,

햇볕이 쨍쩅한 한낮보다는 오전 시간대가 좋을 것 같다.

조깅하는 싱가폴인들도 볼 수 있음ㅎㅎ

 

 

 

센토사섬에서 꼭 타봐야 할 루지

범퍼카 같이 생겼는데 썰매같은 느낌이 강하다.

콘크리트 바닥을 속도 조절하며 슬라이딩하며 내려가는 놀이기구

혼자 타는데도 이렇게 신나서 소리 지르다니...

너무 재밌어서 민망함조차 잊고 소리지르게 되는 루지ㅎㅎ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