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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대성당 근처 맛집을 찾던 중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돈주앙" 발견!
세비야가 너무 좋은 점은 음식점에 가면 타파스를 아주 여러종류 시켜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타파스란 쉽게 말해 소량을 적은 가격으로 내주는 요리인데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는 파스타 1접시에 2만원, 스테이크 1인분에 5만원이라하면
세비야 타파스는 파스타 타파스 1개 6천원(3~4스푼 기준), 스테이크 타파스 1개 6천원(3조각 정도)
이런 식이다.
그래서 다양한 음식을 여러개 맛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하고 기대된다.
그래서 음식 종류도 매우 많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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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가지와.. 맛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소꼬리찜은 장조림 맛이 나면서
익숙하면서도 맛있었다.
빠에야도 먹을만했다.
우리가 극찬한 요리는 바로 이것!
감자튀김 위에 반숙 계란과 약간 매콤한 고춧가루를 얹어주어
이 둘일 섞어 먹으니 고소함이 극대화되며 둘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다시 한 번 맛보고 싶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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